모아베이비, 유아복 최초 나노가공 처리
모아베이비(대표 최웅수)가 최근 웰론(wellon) 소재를 사용한 외투류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복 최초로 웰론을 소재로 했으며 나노가공 처리된 웰빙 점퍼는 다운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다운패딩(웰론 : WELLO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입었을 때 다운과 동일한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무게는 다운보다 가볍다. 웰론은 가벼우면서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을 가진 MICRO 섬유로 유아의 연약한 피부와 추위에 노출염려가 적다는 것이 강점이다.
변색이나 냄새, 털 빠짐 현상이 없고, 민감성 피부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신소재이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기존 다운 제품의 70% 정도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아베이비에서 출시한 웰론 제품에는 미생물과 진드기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나노 실버 가공하여 출시한 것.
나노 가공은 미생물에 의한 착색, 변색을 방지하고, 미생물로부터 보호하여 내구성을 연장해 주며, 세탁 후에도 고유의 탄성을 유지시켜주고, 보풀방지의 효과가 탁월하다.
나노 실버 가공한 웰론 소재 스파 패딩 점퍼 가격은 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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