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기 제조전문업체 정인싸이즈(대표 조성관)의 소형 다방향 텐션기 ‘JTC-2001-G’, ‘JTC-2001 MC 텐션기’ 등 신기종이 하이 퀄리티를 바탕으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인싸이즈는 인너웨어용 소형 다방향 텐션기의 시장성 확보를 위해 센서를 첨가, 정밀도를 보완한 신 기종 출시로 작업성의 편리함과 간편함을 무기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소형다방향 텐션기인 ‘JTC-2001-G’는 별도의 센서 개발을 통한 정밀도 증가와 상하옆뒤 측면, 1단-10단, 별도 이송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특히 제품 엉킴시 경보가 발생, 작업향상을 높이고 완벽한 샤링작업을 실현해 기능성 속옷, 팬티, 브라, 거들, 수영복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정인싸이즈는 ‘JTC-2001 MC 텐션기’, 테이프 이송기, 레이스 텐션기, 오버록 텐션기, 삼봉 텐션기 등 작업성, 편리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정인싸이즈는 내수시장 판로위축에 따라 수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중국,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하이퀄리티로 무장한 정인싸이즈는 지점을 통한 A/S 강화로 대련, 청도, 상해, 광주 등 폭 넓은 지점 확충에 나서고 해외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조성관 사장은 “신 시장 개척을 위해 폭 넓은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중국인의 습성, 생활패턴을 파악하는 등 중국 시장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품목의 최강자를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을 단행하고 있고 국산 브랜드의 위상 증대를 위해 제품 개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中 겨냥 대리점 확충·A/S강화 글로벌 기업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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