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어패럴, 내추럴·유러피안 무드 강타
소이어패럴(대표 김호성)이 보드복과 더플 코트 등을 제안해 겨울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다.
이번 겨울 시즌 ‘에꼴리에’에서 선보인 ‘neo-nordic’는 북유럽의 내추럴한 감각과 캐주얼 무드를 살려 따뜻함과 세련미를 가미했다.
기능적 요소와 감성을 조화롭게 믹싱해 연출할 수 있어 선점을 기대하고 있는 상품이다. 컬러는 그린, 블루 등이 있으며 소재는 twill 조직의 모직 코트이다.
또한 보드복인 ‘exitreme sports’는 컬러 브로킹과 라인의 엑티브한 다운 패딩.
강한 컬러 브로킹과 도발적인 스포츠 블록 테이프나 방수지퍼 디테일 등 기능적인 스키 보드북으로 올 겨울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브랜드 ‘에꼴리에’와 ‘소이’를 전개하고 있는 소이어패럴은 최근 영화 ‘여선생과 여제자’의 주인공 이세영과 모든 아동 연기자에게 의상 협찬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가 상영되는 기간 동안 ‘에꼴리에’ 의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시사회권도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이어패럴 관계자는 “전략적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구사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정 고객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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