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캐릭터 ‘본’ 특화라인 공개
남성캐릭터 ‘본’ 특화라인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성I&C, 내달3일 패션·엔터테인먼트접목 컬렉션

우성I&C(대표 이성림)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본’이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새로운 컨셉의 컬렉션을 개최한다.
12월 3일 JW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영화와 음악, 배우 등의 모티브를 컬러, 아이템 등 다양한 패션아이콘으로 재현해 ‘재밌는 발상’에 초점을 맞췄다.

섹슈얼리티가 강조된 브랜드 이미지를 엔터테인먼트라는 친근한 키워드로 시즌별 주제에 맞춰 풀어낼 계획. 또한 ‘본’은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 컨셉보완, 유통 차별화에 따른 특화라인 개발, 마케팅 방안 등 전략화한 브랜드 전개방안을 제시한다.

제품력 향상, 합리적인 가격정책, 유통 네트워크 시스템 마련, 고객 눈높이에 맞춘 CRM과 커뮤니케이션 등 기존 컨셉을 업그레이드 시킨 ‘뉴하이퍼리얼리티’가 2005년 ‘본’의 새로운 컨셉. 세련된 도시감각의 ‘모던 섹슈얼리티’, 위트와 유머러스가 가미된 모즈감각 ‘소프트 모즈’로 중심타겟 27세, 서브 25-35세 남성을 공략한다.

한편, 이달 중 전주, 순천, 광주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신규매장 확보에 순항 중인 ‘본’은 내년 S/S부터 백화점에도 입점한다는 방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