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 최대효과
최단기간 최대효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프씨지, ‘기획정보설명회’ 성공적

소재정보기획 및 패션컨설팅전문 에프씨지(대표 박풍언)가 지난달 주최한 ‘의류완제품 기획정보 제공 설명회’를 성료한 가운데 최단시간 내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명회와 동시에 전시된 샘플들이 태평양 물산과 같은 대형 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바이어와의 상담이 즉석에서 이뤄졌다는 것.

이 같은 반응은 초창기 소폭의 지원금으로 인해 니트, 스웨터 위주로 샘플을 전시했던 것을 이번 설명회는 투자금이 활성화돼 다양한 우분까지 전시, 참여도를 높였다는 FCG측의 설명이다.

패션컨설팅 분야의 홍재희 팀장은 “앞으로 패션 컨설팅에 있어서 OEM방식을 기본으로 ODM방식까지 병행해야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이번 설명회 같이 해외와 국내 업체를 연결하는 기회를 활성화 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프씨지는 대우출신의 정성조 전무 외 6명을 영입, 보강한 소재 소싱팀을 바탕으로 소재정보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오더를 소화해 내고 있다.

오세창 이사는 “패션 컨설팅 회사로써 진행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팀을 형성했다”면서 “개개인이 분야에서 전문가라 자부하는 만큼 충분히 역량을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프씨지는 수출, 봉제공장 가동으로 200만불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 의류산업의 불황에 대비, 다각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