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인터내셔널, 실용주의 접목 상품강화
진한인터내셔널(대표 최건순)의 남성복 ‘맨하탄’이 고가 라인을 강화해 라이센스 신사복의 품격을 전달한다.
미국 페리엘리스 사의 라이센스 브랜드인 ‘맨하탄’은 품격과 실용주의가 접목된 아메리칸 스타일의 신사복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번 시즌 일부 세 번수를 사용한 예복 제품으로 제품 고급화를 시도한 데 이어 내년 SS에는 80만 원 이상의 고가 라인을 대폭 확대 진행해 수퍼 160수에서 170수의 고급 신사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가 상품군 강화를 통해 ‘맨하탄’은 고급 이미지를 제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 백화점의 문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또 가두점 확대를 목표로 캐주얼 아이템을 대폭 보강할 예정. ‘맨하탄’은 현재 백화점 및 전문점 10개점과 대리점 10개점 등 총 20개 매장에서 내년 SS 백화점 및 전문점 5개추가 입점, 대리점 5개 확대로 총 3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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