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날(대표 반병오)이 선보이고 있는 보그너 스키웨어가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감성을 자극하며 스키 매니아들을 유혹한다.

보그너는 올 겨울 핸드 그레프트 감각이 돋보이는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자수와 아플리케 공법을 사용한 보그너 특유의 럭셔리 스타일로 국내 스키 매니아는 물론 보그너 매니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매 시즌 테마에 따른 상품을 전개하고 있는 보그너의 올 겨울 테마는 마운틴 마스터, 쿨 러닝, 내추럴 하이테크, 캐시미어 오너먼트, 와일드 로즈, 스칸다나비안 로맨스, 아틱, 스크라피토, 스노우라이더.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테마는 내추럴 하이테크로 자연과 대나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럭셔리한 감각을 부각시키기 위해 모피, 가죽, 메탈을 활용해 럭셔리한 스포티 스타일을 연출했다.

와일드 로즈는 커다란 플라워 자수와 핑크, 레드로 매치 되는 컬러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을 디자인에 적용시킨 것이 특징.

보그너는 대표적인 디자인인 플라워를 활용한 화려한 자수와 레드, 오렌지, 라이트 블루 등의 대담한 컬러감각으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보그너만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보그너의 스키웨어는 고가의 직수입으로 전개되고 있는 명품 라인으로 보그너만의 매력에 빠져있는 매니아층을 상대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까지 명품 개념의 스키웨어로 인식이 되면서 매 시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보그너의 관계자에 따르면 “보그너는 대중성보다는 희소성을 원칙으로 스키복을 출시하고 있으며, 마케팅 또한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 개개인을 위한 일대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그너 스키웨어는 도곡동 직영점과 롯데 본점,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압구정점, 무역점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소량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현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