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고품질·납기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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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물산, 스포츠 바지 전문업체 우뚝

스포츠 바지 전문 프로모션 업체 우성물산(대표 이긍수)<사진>이 단일 아이템 생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휠라’ 런칭과 함께 13년째 동반자 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업체는 1979년 설립, 26년간 스포츠 하의만을 전문적으로 생산·납품,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회사 설립 초 ‘히포 스포츠’ 테니스 바지를 생산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데상트, 에코로바, LG패션 등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물량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

이긍수 대표는 “35명 전 직원이 고 품질과 납기일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26년간 스포츠 바지라는 한 우물을 파며 기술적인 면은 자신하고 있다. 경기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새로운 거래처 확보로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때” 라고 말했다.

우성물산측은 제품 사고처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완성본을 미리 제작, 철저한 제품 평가 후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의 이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15∼18년까지 한 분야에 일하는 사람도 많아 기술력 배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브랜드사들의 재정악화로 결재일이 미뤄지는 어려움도 있지만 업체간 신뢰를 최우선으로 더욱 고품질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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