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 순회 전시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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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스타,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

썬스타산업봉제기기(대표 박인철)가 지속적인 지역 전시회를 통해 경기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썬스타 산업봉제기기는 지난 12일 부산 전시회와 17일 강서미싱에서 화곡동 지역 바이어들에게 신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부산 국제호텔에서 개최된 전시회에서는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경남권 바이어에게 신기종 홍보 및 고객 사은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기종인 SC 7300/UT(체인 스티치 재봉기), KM-2300MG(다이렉트 고속 본봉재봉기), SPS/B-1306-HS, SPS/B-BH3000, ‘KM-250A-7’(본봉사절 재봉기)등 단추달이, 재봉기, 패턴 등 총 10대의 신기종을 선보였다.

또한 17일 강서미싱에서 서울 지역 전시회를 개최, 화곡동 주변 바이어들에게 최신 기종인 단추구멍 재봉기 ‘SPS/B-BH-6000’(전자제어식 아이랫)을 국내에 처음 선보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일명 ‘큐큐’로 불리는 ‘SPS/B-BH-6000’는 벨트식 일색인 시장상황에서 다이렉트식 전자제어 단추구멍 재봉기를 선보여 소음 완화, 생산성 확대 등 작업자를 고려한 기능성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수시장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실린더 배드 3본침 ‘SC-7300’, 본봉 단추구멍 재봉기‘SPS/B-BH3000’, 전자제어식 고속 1본침 본봉 ‘KM2070 P-7’ 등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 호평을 얻었다.

특히 국내 첫 선을 보인 단추구멍 재봉기 ‘SPS/B-BH-6000’와 지그재그 및 사용자 프로그램 응용으로 PC연결을 통한 폭 넓은 디자인 제안이 강점인 ‘KM2070 P-7’가 인기를 끌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봉제 경기 침체 속 봉제기 관련 대리점, 실 소비자들의 신기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대안 마련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고 썬스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또한 한 관계자는 “장기 불황 속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를 시행, 업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지속적인 신기종 출시와 홍보를 아끼지 말아달라”는 충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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