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양미성 디자인 팀장
[화제브랜드]양미성 디자인 팀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색종이 조각’
입체적 자수가 관능·섹시 발산

훼미모드가 프랑스로부터 직수입하는 ‘라바쥬(RAVAGU)’는 관능미와 화려한 여성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디자인명은 ‘꽁페티(CCONFETTI)’로서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색종이 조각’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화려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어깨끈부터 가슴라인, 팬티의 허리라인이 입체적이고 화려한 자수가 여성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극도로 표현, 강렬한 느낌을 전달한다.

다크바이올렛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브라는 1/2컵(가격:34만원)과 3/4컵(가격:32만원)으로 나와있다. 팬티는 일반 브리프(가격:23만원), 탕가팬티(가격:21만원), 스트링팬티(가격:18만원) 세 가지로 전개되고 있다.

‘바바라’ 매장 가운데 대형 고급백화점 5군데서만 판매하는 ‘라바쥬’는 지난 2003년 10월에 도입해 20-30대 젊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고소득층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라바쥬’는 본국인 프랑스에서도 최고가 고급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란제리패션쇼 리옹 모드 시티 등에 참가, 트렌드를 제안한다.

훼미모드는 국내 란제리 시장이 점차 고급화되고 세분화됨에 따라 타 브랜드가 없는 최고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라바쥬’를 전개하게 됐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품질로 매니아층을 구푹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