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양성·패션문화예술공간 활용
패션과 문화예술의 접목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해온 디자이너 박동준씨<사진>가 창의적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패션,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했다.
대백플라자 뒤 200여평 부지에 마련한 7층규모(지하1층)의 ENCOUNTER AT THE NEW SITE (새로운 곳에서의 만남)다.
박씨는 이곳에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작품활동과 후진양성, 그리고 패션 문화 예술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상 6층은 카페. 패션과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이곳을 찾는 이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다.
5층은 박동준씨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공간, 참고서적부터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남긴 흔적들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아울렛 매장(4층)도 마련했다.
3층은 작업공간으로 꾸몄다.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분도 갤러리도 2층에 마련했다.
1층은 디자이너 박동준씨의 살롱으로 공간을 꾸몄다.
연극, 영화등을 관람할 수 있는 분도떼아뜨르는 지하 1층에 마련했다.
박동준씨는 이곳에서 소박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대에 부풀어있다.
그동안 바쁜일과로 못다한 작품활동과 그만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냈다는 꿈이다.
6일부터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전층을 일반에게 공개했다.
사옥신축이전 기념 특별사은행사도 이달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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