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차세대 캐주얼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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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앤에프, 스포티브한 상의·데님·스니커즈의 풀 코디 제안
샘앤에프(대표 강덕남)의 ‘레크(REC)’는 데님과 스포티브 감성의 조화가 차세대 핵심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 시장을 예견, 지난 상반기부터 단계적인 준비에 나선 브랜드이다. 세정과 미래에서 ‘니’를 2년 여 만에 천억원이 넘는 브랜드로 급성장시킨 핵심인원이 재결합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ACSS (Active, Sports & Street jeans)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는 ‘레크’는 “데님, 스포츠 , 캐주얼이 각각의 독립적인 감성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요소들이 믹스된 진보된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드시 도래하리라 예측했다. 단순한 아이템 제안으로 한동안 반짝하다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닌 정체된 한국의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차세대 캐주얼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컨셉의 배경을 설명한다. 메가 트렌드로서의 액티브한 스포츠 감성과 소프트 진을 재해석, 스포티한 상의와 데님 하의 그리고 캐주얼 스니커즈까지 완벽한 크로스 코디를 제안한다. 기존 진캐주얼 브랜드들의 취약점이라 할 수 있는 상의를 다양하게 전개하며 원스톱 쇼핑을 유도한다는데 차별점을 찾을 수 있다. 데님팬츠는 ‘레드(RED)라인’과 ‘액스(ACSS)라인’으로 나뉜다. 레드라인은 일본 수입 원단을 활용해 소재, 컬러, 워싱, 피팅감에 주안을 둔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레크’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티치, 주머니 안감, 지퍼 안감 등에 레드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총 7가지 의 다양한 핏을 제안한다. 한편 액스라인은 최신 트렌드, 컬러, 워싱 기법을 접목한 트렌디 라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전 물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액세서리 라인 또한 ‘레크’의 히든카드. 그중에서도 스니커즈 중심의 풋웨어는 총 40컬러에 육박하는 다양한 스타일로 ACSS캐주얼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40%는 포르투갈 직수입으로 구성, 한층 차별화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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