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리더층 확산…힙합 대중문화 선도
엠에프트레이딩(대표 양윤원)의 ‘MF’가 2005 힙합 트렌드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며 힙합의 대중문화를 선도한다.
지난 6일 강남 노보텔 힙합클럽 DMC에서 독특한 상품설명회를 가진 MF는 힙합클럽이라는 장소에서 기존의 상품설명회와는 달리 영상, 공연, 패션쇼를 통해 힙합의
트렌드 변화와 2005년 S/S에 MF가 보여주고자 하는 상품의 컨셉을 참석한 관계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 신선함을 이끌어냈다.
‘MF’는 올 힙합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된 힙합라인과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모던하고 슬림한룩으로 현재의 소비자를 이끌어내는 DIA라인으로 리얼 힙합을 고수했다.
또 섹시함을 강조한 차별화된 피트감과 요가, 트레이닝 웨어를 중심으로한 헬스 아이템, 클럽웨어로 연결되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제시해 ‘웰빙’을 표현했다.
아트웍을 이용한 유니섹스와 빈티지 스트리트 웨어를 섹시 코드 스타일로 제안한 시스타즈 라인으로 5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MF측은 “힙합패션이 단순히 힙합을 즐기는 매니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색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패션 리더층으로 그 층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전하고,
“힙합 트렌드에 발맞춰 2005년 S/S에 상품의 변화와 마케팅전략 역시 ReHIPHOP(리힙합/리팝-힙합의 리뉴얼 또는 리노베이션의 의미)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된 MF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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