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다크호스 급부상
‘트레비스’ 다크호스 급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성어패럴, 37% 신장…유통 볼륨화 성공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가두상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전년대비 37% 신장세를 기록한 ‘트레비스’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로 가두상권을 리드해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 송우리, 용인, 청주, 수원 남문 등 5개 신규오픈을 확정지은 상태며, 하반기까지 총 85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하이퀄리티 상품과 함께 효율위주의 중심상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 매장이 연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정 고객층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배정우 상무는 “상반기 연 4억대 미만의 매장은 모두 철수시킬 계획이다. 본사와 협력업체가 공존 공생할 수 있는 길은 효율 중심으로 유통망을 재정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레비스’는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해 현재 대치동, 양재동, 여의도, 잠실 등 중심상권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PPL, 골프대회 개최 등 다방면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꾀하고 있다. 또한 사회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불우이웃돕기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 자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트레비스’는 올해 대리점 평균 25%, 총 매출 40% 신장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임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