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 이보미·임선옥·한송·서성희·박병규 신규진행
디자이너 멀티샵 ‘NWS’가 상품다각화를 통한 시장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NWS’는 기존 디자이너 박은경, 홍은주, 박윤정 외 2월초부터 이보미, 임선옥, 한송, 서성희, 박병규 등 N.W.S 소속 디자이너가 추가로 참가, 20-40대를 공략하는 토틀룩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NWS’는 캐릭터캐주얼 제품으로 구성된 매장컨셉과 실구매자와의 연계성 결여와 같은 타겟층과 매장의 위치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를 타계하기위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 조닝에 맞는 위치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 확충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살린 컨셉 활용으로 고객의 타겟분포를 넓히고 남성, 아동, 모피 등 폭 넓은 상품 제안을 위한 편집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특종프로모션업체 삼양모피와의 파트너쉽 운영으로 업체간 윈윈전략에 나서는 등 제품 포지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따라 ‘NWS’는 올 S/S부터 디자이너 컨셉을 적극활용한 마켓 전략으로 시장 안정화에 나서 단독매장 운영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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