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이스토리, 롯데백화점 자사매장서
에프이스토리(대표 오진아)가 오는 2월부터 전국의 롯데백화점 자사매장에서 해외유명 임부복을 수입, 판매한다.
토탈 임부복 편집매장으로서의 변신을 꾀하면서 수입브랜드를 각 매장에서 취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수입되는 디자인들은 미국의 mimimaternity(미미 마터너티), motherhood(마더후드), a pea in the pod(어 피 인더 팟)을 비롯하여 유럽의 cadeau(케도) 까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보다 과감한 스타일을 찾는 신세대 임산부들을 겨냥한 컬렉션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부터 수입임부복 판매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다른 매장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가격대는 10만원 미만의 저렴한 상품부터 50만원대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에서 판쵸형 망토, 화려한 홀터넥 드레스까지 임부복의 개념을 벗어난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프이 오진아 대표는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 임신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토탈 편집매장형식을 시도하게 됐다”며
“롯데백화점측과의 고급화, 차별화 마케팅전략과도 일치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제품구성으로 선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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