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커먼’ 우들샌들 명품 등극
‘베커먼’ 우들샌들 명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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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일이엔티,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효일이엔티(대표 이효식)가 올 여름 ‘베커먼(berkemann)’을 우들샌들의 명품으로 등극시킨다. 효일이엔티는 정형외과용 의료 용구 전문사인 독일 바워파인트社에서 ‘베커먼’을 직수입, 기능성 우들샌들을 선보인다. ‘베커먼’은 발 해부학에 근거한 풋 베드가 특징적이며 4년생의 포플라나무를 이용한 우들샌들로 건조한 발을 보호, 딱딱한 착화감을 완화시켜 주는 장점을 갖췄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내시장에 소개된 ‘베커먼’은 현재 H몰, LG, CJ, 신세계, 다음, 위즈위드, 우리, 롯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올해 여름 ABC마트 등을 통해 첫 오프라인 영업을 시작,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며 지난해 보다 200-300% 증가한 물량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초두 물량 1000족 이상이 기획된 상태로 주문즉시 2주간의 단납기로 독일 본사로부터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베커먼은 8만 8천원, 9만 5천원, 11만원 등으로 고가격대를 지향, 기능성을 겸비한 고품격 우들샌들로 차별화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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