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삐앙, ‘구정맞이 窓&茶 특집’ 행사 인기
따삐앙(대표 안재영)이 자수 명품 커텐으로 고부가 홈텍스타일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자수 직물 업체 따삐앙은 지난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생활관의 ‘the life by galleria’ 컨셉샵에서 ‘구정 맞이 ‘窓 & 茶’ 특집’ 행사에 참여했다.
따삐앙은 명작을 모티브로한 아이템과 자체 개발한 캐릭터, 패턴디자인을 이용해 커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따삐앙의 진중언 부장은 “고가 자수 직물임에도 최근 홈데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특한 캐릭터를 찾는 손님들의 인기를 얻었다.
또 의류에서 탈피해 새로운 홈텍스타일 시장에 진입해 국내 기계 자수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올해 독일에서 개최된 하임텍스타일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자수기법을 선보인 아이템을 일부 수입해 수입제품판매도 실시했다.
따삐앙은 국내 기계 자수 개발품과 선진 홈텍스타일 시장의 고가 아이템을 모두 전개해 침구, 침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홈패션과 인테리어용 아이템에 활용 가능한 고급 자수 직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압구정 사무실내 쇼룸을 오픈한 따삐앙은 드레스, 파티복 등의 의류용뿐만 아니라 커텐, 벽지, 가구 등 인테리어 자수 직물로 산자용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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