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지오지아’ 공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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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대형버스 랩핑광고 화제
최근 한 남성이 자신의 이마를 광고판으로 경매 시장에 내놓는 등 신선한 매체를 통한 광고 마케팅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새해 들어 시작된 한 패션 브랜드의 버스 랩핑 광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의 ‘지오지아’가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하고 그 첫 번째로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버스 랩핑 광고를 실시하는 등 새해 들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전속 모델인 원빈의 인기와 더불어 광고용 버스가 관심을 모으면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행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서울지역 뿐 아니라 지방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10주년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한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편, 버스 랩핑 광고는 특히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에게 적극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획됐으며 ‘지오지아’는 지난해에도 역시 국내 최초로 개최된 ‘K1’ 경기에 협찬사로 나서는 등 영 타겟 층의 문화에 밀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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