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섬유, 에어제트직기 추가 도입
부승섬유(대표 김주섭)가 뉴멘텍스 성서공장을 인수, 빠르면 3월경 이전한다.
드레스셔츠용직물과 커튼지를 주력 생산해 온 부승은 그동안 사세확정에 따라 공장확장을 검토해 왔었다.
부승은 공장 이전과 함께 에어제트직기 6대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부승은 지난 99년 이후 라이오셀 직물의 국내 최대 공급사로 자리매김해오면서 이분야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