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염료 연계 공급
다이스타가 공식적으로 로타의 섬유 조제 운영을 지난 1월을 시점으로 인수했다.
이로써 독일에서 로타의 운영과 제반 활동은 ‘DyStar Auxiliaries GmbH’로 개명돼 진행하게 된다.
로타의 프로젝트 메니저 Dr. Gerhard Obernosterer는 “로타의 조제와 다이스타의 염료를 연계시켜 다이스타의 고객에게 완전한 패키지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이를 완수하기 위해 마케팅이 제품담당 팀을 구성하고 제품 구성에 있어서의 공백을 메꿔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로타는 섬유, 가죽, 제지 산업용 조제 생산 업체로 로타 그룹의 인수는 독일과 그 지사가 위치한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이태리, 터키에서의 사업을 포함한다.
로타의 CEO 닥터 클레멘스 빌레는 “로타의 제품은 다이스타의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공급사다. 본 인수는 다이스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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