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컬러의 차별화를 선보인다’ 한국월드패션(대표 타케타 신지로)이 전개하고 있는 ‘아다바트’가 올 상반기 컬러별 테마를 통해 상품을 전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상반기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확정짓고 강남권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아다바트’는 올 여름 라틴의 정열적인 컬러와 스타일링을 통해 차별화된 컬러 감각을 선보이는 한편 레트로풍의 고전미와 트렌디한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의 신상품 제안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올 춘하에는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려함을 주무기로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와 오랜 전통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상품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아다바트’는 올 여름 핫&쿨의 파스텔 컬러로 부드러운 파우더 컬러와 광택감의 컬러, 메탈릭감과 모노톤 컬러를 액센트로 활용해 신선함을 어필하며, 소재는 섬세하고 가벼운 느낌의 기능성 소재 활용을 대폭 확대해 퀄리티를 높이고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하는데 포인트를 둔 것이 특징.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골프웨어들이 중후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보다 밝고, 화사한 스포티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 상품구성을 확대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아다바트’는 상반기 MD개편에서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확정짓고 중심상권으로의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