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 여성스런 실루엣·패션너블함 강조
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의 라코스테 봄 신상품은 파스텔톤 컬러의 화사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3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라코스테의 봄 신상품은 세계적인 휴양 도시인 플로리다의 마이애미(Miami)를 테마로 한 여성용 컬렉션을 통해 더욱 강조된다.
소프트한 핑크 컬러를 주축으로 규칙적인 스트라이프와 멀티 스트라이프, 사선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우븐 셔츠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페미닌한 감각이다.
마이애미 라인의 남성 컬렉션은 여성용과 마찬가지로 소프트한 그린, 옐로우, 핑크 컬러가 주조를 이루며 특히 워싱 된 표면감이다.
어느 옷에나 쉽게 코디가 가능한 파스텔 톤의 스웨터와 코튼 소재의 셔츠를 비롯, 기존 라코스테 컬렉션에서 볼 수 없었던 그린, 옐로우 컬러의 블루종은 한층 더 젊고 패셔너블한 라코스테의 모던한 감각을 대변해준다.
하나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그리스의 산토린 섬을 테마로 한 산토린(Santorin)라인은 라코스테의 전통적인 스포츠 테마 중 하나인 요트(Yachting)를 주제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블루 컬러와 파스텔 옐로우 컬러가 믹스된 심플하고 착용감이 편안한 남녀 커플 스웨터 등 진과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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