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 유통볼륨화·수익창출 적극
칼라 컨셉 캐릭터 유아복 베이비부(대표 황혜연)가 레트로 클린 클래식(Retro Clean Classic)를 선보인다.
레트로 클린 클래식은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감각이 공존하는 무드로, 로맨틱 하면서도 큐트한 무드와 엑티브하고 편안한 스포티무드가 믹스매치되어 즐겁고 경쾌한 룩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한 돗트(dot), 체크 패턴, 면분할 등을 강조해 기존 전개해온 남아 라인 Bear, 여아 라인 Cat, Dog 등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사용된 아이템들이 현대적 감각의 클린한 시티룩으로 재연출하여 제안하고 있다.
베이비부는 올 S/S시즌 ‘Pop & Romantic Cute’, ‘Pop sportive cute’, ‘Retro Clean Classic’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베이비부는 홈플러스에서 최근엔 이마트까지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20여 개점의 백화점 전개와 함께 유통볼륨화를 통한 수익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백화점에서 할인점으로의 유통 선회에 공격적으로 나서 시장안착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이비부는 올해 160여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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