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써어스데이 아일랜드’가 ‘스페셜’ 라인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한 원마일 웨어 ‘룸(Room)’ 라인을 런칭했다. 새로운 라벨과 함께 선보이는 ‘룸’은 캐주얼한 실내복 개념의 상품으로 간단한 집근처 외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총 20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전용 및 유니섹스 스타일이 제안된다. 내추럴한 면 중심의 소재로 밝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물도 선보인다. 기존의 상품보다 10~15%정도 낮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 달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된다. 스페셜 패키지도 별도로 진행되며 매장내 별도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해 메인상품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커스틴 던스트를 메인모델로 한층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써어스데이 아일랜드’는 리폼, 수공예 이미지의 기존 상품대비 20% 높은 가격대의 ‘스페셜’ 라인 이외에 합리적 가격대의 ‘룸’라인을 신설함으로써 매니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