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골프·패러글라이딩 등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의 ‘올젠(Olzen)’이 올 한해 레저 마케팅을 실시, 고급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저 마케팅은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 문화 체험을 제공키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매월 다른 이벤트를 제안, 1년 동안 총 12번의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3월에 시작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을 일본 미야자키 골프 투어에 초대하는 행사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4월 제주도, 7월 펜션 여행, 9월 패러글라이딩 교육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젠’은 “미국 햄튼 지역에 여유와 멋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컨셉을 살린 레저와
문화를 마케팅에 접목하고자 한다”며 “올해 여성복 비중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리프레쉬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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