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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PING’이 구의동에서 군자로 본사를 이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착수한다.
‘PING’은 전문 골프웨어는 물론 패션성을 강조하는 캐주얼웨어로서 실용성을 강조하고있으며, 차별화된 감성과 고품격 스타일로 중, 장년층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해는 캐주얼 감각을 접목시킨 스포티 스타일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신장이 예상되는 브랜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PING’은 올 상반기 베이직 상품을 강화하고 캐포츠 라인을 최대 30% 까지 확대하는 등 상품구성의 다양화를 추구하고있으며, 보다 밝고 큐트한 감각을 강조하기 위해 핑크, 민트 등 배색 컬러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 오리지날리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본사를 이전한 ‘PING’은 브랜드 볼륨화를 위해 인지도 확산과 영업망 확대해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