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부문-코오롱패션 ‘지오투’본격 가두유통 확장 돌입
남성복부문-코오롱패션 ‘지오투’본격 가두유통 확장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대비 221% 신장세 ‘조기안착’ 평가
02년 F/W 런칭된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지오투(GGIOⅡ)’는 모던 시티룩 컨셉, 합리적 가격대, 하이 퀄리티로 중저가 남성복 시장을 공략해 조기 안착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7~38세 직장인을 타겟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도시감성을 추구하며, TPO에 맞춰 세분화된 테마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뉴베이직이 70%로 구성되며 트렌디 라인을 과감하게 접목, 뉴써티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정장 대 캐주얼의 비중은 55 대 45 정도. 현재 홈플러스 내 매장 16곳과 18개 가두점 및 11개 지방 백화점에서 전개되고 있는 ‘지오투’는 전년대비 221%의 신장세를 기록 중이며 유통망 확장치를 제외한 기존점포의 전년비로는 120% 신장이다. 가두점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 올 들어 4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25일 전주와 아산에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올 하반기까지 가두점 10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1일 오픈한 원주점은 ‘맨스타’와 복합 구성된 실평수 50평 규모의 매장이다. ‘지오투’와 함께 맨스타 정장, 맨스타 캐주얼 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9만원대의 합리적 상품에서부터 150만원대의 고가 제품들까지 원스탑 쇼핑을 제안한다. 한편 ‘지오투’는 내년 S/S 여성라인 런칭으로 토틀화, 패밀리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