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니트 컴퍼니’ 볼륨화
‘더 니트 컴퍼니’ 볼륨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코모다, 백화점·가두점 동시 공략
캐시미어 니트 전문 에코모다(대표 백준식)가 런칭한 중가 니트 브랜드 ‘더 니트 컴퍼니’가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선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20대에서 40대의 나이대까지 섭렵하는 이 브랜드는 메인 소재로 울, 코튼 등을 사용하면서 캐시미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과 가두점을 동시에 진출하는 이원화전력을 펼칠예정이며 이미 일산과 삼성 코엑스 몰에 대리점을 오픈한 상태다.

이 달 안으로 뉴코아 반포점, 파이낸스 빌딩에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F/W에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을 진행, 총 6개의 매장을 구축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에코모다측은 지금까지 캐시미어를 전문으로 다뤄온 회사답게 저렴한 가격과 안정된 품질의 캐시미어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즉, 니트 전문 브랜드로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것.
따라서 젊은 층을 타겟으로 삼는 니트 전문 브랜드가 전무한 국내 패션시장에서 ‘더 니트 컴퍼니’는 틈새시장을 노리고 첫발을 내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