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마케팅·친밀감 강화
더 울마크컴퍼니(대표 이현원)가 지난 28일 섬유센터에서 ‘2005 울마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5년 사업계획과 울 트렌드, 울 마켓 및 모방산업, 신제품 개발 동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울마크컴퍼니는 우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소비자 판촉 강화로 대중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관련 모방업계와의 협력강화, 기술혁신, 제품개발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업체간 협력을 증진시키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다양한 국제적 섬유 전시회에 참가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대중들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소비자 인지도 증진, 백화점과의 공동 판촉으로 울마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인 것.
울마크컴퍼니는 우선 마케팅과 다양한 사업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원 대표는 “관련업계의 부활과 단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활발한 활동이 급선무”라며 “관련업계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마크컴퍼니는 서울에 이어 29일에는 부산 농심호텔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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