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봉기 메이커 썬스타 산업봉제기기(대표 박인철)가 지속적인 신 기종 홍보로 브랜드 이미지 확산에 나서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지역전시회를 통한 신기종 홍보에 주력해온 썬스타 산업봉제기기는 올 상반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경기회복 조짐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가운데 업체별 물량 확대에 따른 상품 교체주기와 더불어 신 기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성남 대동정밀에서 성남지역 및 경기권 바이어, 봉제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지표 상승에 따라 고객 관심이 증가, 15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봉제공장 오더량 증가에 따른 활기찬 업계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SC7300’(인터락 체인 스티치 재봉기), ‘KM-2300’(다이렉트 고속본봉 재봉기), ‘SPS/B-BH6000(아일렛 단추구멍 재봉기), ‘SPS/B-BH3000’(단추구명 재봉기) 등 총 8종의 신기종을 선보였다.
특히 ‘KM-2300모델은 다이렉트 직결식 본봉 재봉기의 신속한 응답이 국내 봉제 특성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련업계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SC7300과 SPS/B-BH6000모델 출시로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여 소비자 니즈 충족에 나서고 있다.
한편 썬스타 산업봉제기기는 신 기종에 대한 정보 숙지가 낙후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확산과 신기종 홍보로 신뢰성과 제품 우수성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