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옴므’ 패션 총괄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지난 4월 1일 패션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이흥수 부사장을 영입했다.이번에 영입한 이흥수 신임 부사장<사진>은 제일모직 간이복사업부 ‘후부’부장과 ‘아스트라’사업부장 및 아스트라 사업부 임원을 역임했으며 ‘까르뜨니트’와‘까르뜨옴므’의 패션부문을 총괄 관장하게 된다.
또한 마리오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까르뜨옴므’의 역량강화를 위해 까르뜨옴므 브랜드 사업부장으로 김우철 부장을 영입했다. 김우철 부장은 ‘다반’‘씨피컴퍼니’를 거쳐 ‘인터메죠’상품기획팀장을 역임하는 등 남성 캐주얼브랜드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마리오측은 이와 같이 패션사업부문 책임경영을 확실히 다짐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