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홈을 위한 공간 예술품 수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생활을 편리하게 더욱 품위 있게 하기위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끊임없이 부각되고 있다. 관련업계는 전문전시회 방문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인도국제홈텍스타일전시회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4일간) 인도 뭄바이, 봄베이전시센터(Bombay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올해 여섯 번째 열리는 하임텍스틸인디아는 홈텍스타일과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싱 할 수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4년 인도의 선두 수출업체들과 해외업체를 포함한 185개 업체가 전시를 하고 96개국에서 만 2백 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에는 그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임텍스틸인디아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제품들이 출품된다. 바닥용품, 벽지, 창문 데코레이션 용품, 가구장식 패브릭, 침대 및 욕실용품, 테이블 및 주방용 패브릭 등.
올해 무역장벽 철폐와 쿼타제 폐지로 인한 인도의 수출은 전 세계 홈패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심이 증폭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우위성과 우수한 양질의 제품을 자랑하는 인도는 소싱을 위한 이상적 거점이 될 것이다. 특히 인도의 홈패션산업은 우수생산기지보유로 많은 국가들의 메이저 서플라이어로서 홈 관련 제품의 sought -after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유럽 최고의 디자이너 구나프랭크(Gunnar Frank)씨가 트렌드관을 구성하며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 하임텍스틸인디아의 개최지인 뭄바이는 세계 섬유무역의 중심지로 항구에 위치, 내수와 수출을 위한 요충지며 특급호텔과 운송시스템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야간 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