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PB 강화…패션트렌드 선도
GS홈쇼핑(옛 LG홈쇼핑)이 올 들어 유명 디자이너를 영입해 자체브랜드(PB)를 강화, 패션트렌드 선도를 다짐했다.지난 2월 프랑스 란제리 디자이너 나탈리 도로시 워즈니악을 영입, 인너웨어 PB '르메이유 나탈리 드 파리'를 선보인데 이어 정욱준의 '론 프리미에', 명품 브랜드 '크리지아 워머' 등을 독점 런칭했다.
또 최근 주얼리 디자이너인 구이도 페르시코를 영입해 '비아르띠'를 출시하기도 했다.
페르시코는 이탈리아 다미아니, 영국 데이비드 모리스 등 세계적인 주얼리 전문업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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