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장 진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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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라비욘, 고부가아이템 틈새 공략
한국크라비욘(대표 정승곤)이 기능성 화이버를 활용한 중국 제품 수출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크라비욘은 기능성 제품 수출시장을 겨냥, 고부가 아이템을 선호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승곤 사장은 “과거 국내 기능성 화이버 공급을 단독으로 진행, 제품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제품 프로모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내수시장에서 검증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중국의 고부가 수출시장 침투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진출과 관련 “중국내 여성용품시장은 현지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외투기업 및 대규모 생산지에서 일하는 고급 여성 인력을 겨냥, 고부가 틈새시장으로 가능성이 있다”며 “내수시장에서 이미 소비자에게 다년간 입증된 항균, 항취, 피부보호 효과 등에 탁월한 성능의 소재, 화이버를 제품시장에 적용해 수출시장에 선보인다면 품질, 가격대비로도 중국 내수제품 보다 더 큰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 썬다이아, 비장탄 등 기능성 화이버를 이용한 제품 프로모션社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한 한국크라비욘측은 보령메디앙스, 지비스타일, 아가방, 이에프이 등의 유아복과 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 등의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복종에서의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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