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주년 역사 표현에 반향
▶ 요즘 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의 '울시'가 영국 본사 2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시' 리뉴얼의 포인트는 깨끗하고 모던함이 돋보이는 브랜드 네임스타일과 로고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한 것이다.
여기에 영국의 고풍스러운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럭셔리한 매장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역시 인기 상품은 기본 컨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보다 심플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했으며 핑크, 그린, 블루 등 파스텔톤 컬러로 리뉴얼한 '울시'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 대해 소비자들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상품과 원색컬러 제품이 두드러진다”며 만족감을 표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