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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인타샤 출품,시마세이끼, NEW SES123SI 선봬
시마세이끼사 주관, 동신기연, 신성실업, 서울니트디자인센터 주최로 26일부터 28일까지 섬유센터에서 니트제품 및 신 인타샤기계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타샤기계는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SES-S'시리즈를 더욱 완성도 있게 개발시킨 'NEW SES123SI'.
이 기종은 편성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 소형경량화 된 인타샤캐리어가 최대 30개까지 부착가능하고 다양한 배색의 인타샤무늬가 안정되게 편성돼 니트 업계로부터 획기적인 기계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작성도 디자인시스템인 SDS ONE으로 간단히 처리되며, 정전에 대비하는 '정전 백업 장치'가 있어 정전 후 편직상태의 편직기가 불량품이 되지 않아 최적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스프링식의 가동 싱커 부착과 DSCS의 표준 장비 등 기존 기종에 비해 편성 속도가 월등히 높아졌다.
주최측은 기간동안 'NEW SES123SI'뿐만 아니라 홀가먼트 'SWG173-X'와 장갑, 머플러, 모자, 넥타이 등 무봉재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미니홀가먼드 'SWG041'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시마세이끼사측는 12, 15게이지에 이어 8게이지의 'SWG-X'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1천여대를 판매한 홀가먼트 'SWG-X'시리즈는 '꿈의 니트'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8G SWG-X'의 완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 기계는 편직되는 실의 공급량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i-DSCS'시스템과 끊어지기 쉬운 실이나 편직이 어려운 특수사의 편성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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