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골프업계 지존이라 일컬어지는 신세계백화점 황명선 과장, 롯데백화점 김시중 과장, 'PING' 출신 오주학 이사 등의 움직임이 바로 그것.
롯데 본점 매입부 골프담당 김시중 과장은 전주점의 신사, 이지캐주얼 부문으로 신세계 매입부 골프 담당이었던 황명선 과장 또한 인천점에서 골프, 아동 스포츠와 신사복을 총괄하게 됐다.
▶한편 'PING'을 정상에 올려 놓았던 오주학 이사는 얼마전 골프 라이센스 사업으로 독립 선언하여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골프업계를 대표하는 핵심인물들의 이동이 잦아지면서 골프브랜드 관계자들은 그들의 행로에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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