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미떼 (여성복중심 이색아이템으로 차별화)
[유망브랜드]미떼 (여성복중심 이색아이템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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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노하우 살린 상품력 평가 기대
민성 피앤케이(대표 김재린)의 '미떼'가 가두상권의 주역으로 거듭난다.
민성 피앤케이는 17년 동안 골프웨어, 숙녀복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전문 업체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 골프브랜드 '미떼'를 전격 런칭 했다.
'미떼'는 지난 하반기 테스트 마켓 차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였다면 올 상반기는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상품력 강화를 위해 '팜스프링' 출신의 고선아 디자인실장을 영입, F/W부터는 고선아 실장의 상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떼'는 새로운 디자인실장의 영입과 함께 하반기부터 여성복 위주의 캐포츠 라인을 중점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그동안 골프웨어 라인에서 보여 지지 않았던 여성복 중심의 이색 아이템을 트렌드 상품으로 제안, 소비자들의 시선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메인상품 비중을 축소하고 최대 40% 이상 QR 생산을 확대해 트렌드가 가미된 기동성 있는 물량전개로 차별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미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강점으로 살려 상품력으로 인정받겠다는 전략인 것.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하며 효율 위주 중심상권에서의 가두점 오픈으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PPL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총해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김재린 사장은 “상품력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하이퀄리티 제품과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상품력을 최우선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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