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뢰도 업그레이드
다이스타, 'Dianix짋 E-Plus' 개발
다이스타(대표 스티븐 배론)에서 분산 염료 'Dianix짋E-Plus' 개발로 폴리에스터 소재의 담색 염색 시 우수한 색상 재현성과 견뢰도를 실현했다.
특히 'Dianix짋 E-Plus'는 승온 단계에서 색상 재현이 우수하며 시간, 온도, ph와 같은 염색 요소의 변동에 민감하지 않다.
또 산성, 중성 및 알칼리 염욕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해 각각의 원단의 특성에 맞춰진 염색 공정에 강점을 지닌다.
다이스타 한국 에이전시인 다이스타 코리아 관계자는 “'Dianix짋 E-Plus'는 색상 견뢰도와 'Right-First-Time'염색으로 공정 비용을 절감했으며 색상과 염료 농도는 극소한 허용 오차 내에서 표준화됐다”며 “이로써 혼방 직물과 같은 까다로운 공정의 원단에까지 탁월한 일광 견뢰도를 나타냄과 동시에 동색으로 염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