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뉴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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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후원과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뉴욕 모다맨하탄 수주전시회에 디자이너 김선자씨가 참가한다. 전시상품은 친환경적인 염색기법으로 풍부한 색감을 표현해내는 디지털 프린팅된 새틴, 쉬폰, 실크소재와 캐시미어, 울실크, 벨벳등. 원피스와 포멀수트, 드레스등을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바로크조의 스타일로 한국패션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사진은 05/06 추동 sfaa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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