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여름 티셔츠 판매 열풍 전망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오리지날 진 캐주얼 버커루가 스파이더맨과 함께 한다.라이센스 계약으로 체결된 Spider-Man(스파이더맨)캐릭터는 최근 히트아이템을 속출할수 있는 아이콘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버커루는 캐릭터 시장진출에 따라 올 여름 티셔츠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 것.
버커루의 이같은 캐릭터 도입은 최근 여름 신상품을 기획, 자체 개발한 불독이나 독수리 등이 들어간 캐릭터 티셔츠들의 판매율 상승이 지속됨에 따른 것.
마블 (Marvel)사의 스파이더맨 은 1962년, 대중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40년이 넘게 그 인기를 유지해 오며 만화, 애니매이션, 영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 중의 하나다.
이는 트렌드의 영향뿐만 아니라 진 캐주얼 시장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버커루의 본래 느낌인 빈티지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도입해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버커루의 느낌에 가장 어울릴 만한 캐릭터를 선정함한 버커루는 캐릭터와 브랜드가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있도록 기획방향을 잡았다.
버커루는 올해 Spider-Man (스파이더맨) 캐릭터 스타일 뿐 아니라 전반적인 상품 전개에 있어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에 충실하기 위해 빈티지 캐주얼 컨셉에 기획 방향의 무게를 두었다.
한편 버커루는 엘르걸과 함께하는 진 페스티벌 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드게임 대회인 제1회 대학생 젠가대회 등 메인 타겟 층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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