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현지기술지도 인력양성에 중점
한국과 우즈벡의 자원·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이 구축된다. 10일 산자부는 에너지 및 자원협력을 확대하고 섬유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자원·기술부분에 대한 협력강화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우즈벡 원면에 대한 품질검사 및 관리기술 전수를 통해 양질의 원면 수입이 가능(04년 對우즈벡 원면수입 4천700만달러)해 지고, 한국 섬유기계, 염료·조제 등의 산업의 원부자재 수출증대 및 유휴인력에 대한 현지진출도 모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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