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어패럴
4000평 규모 기숙사 완비
경기도 서 이천에 건설 중인 완도어패럴(대표 최재완)의 물류 센터가 올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물류센터건설은 총 30억의 건설비용을 투자해 지난 1월 착수했으며 대지 4000평의 3층 건물로 완공후에는 물류 직원 기숙사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비', '인투인' 등 볼륨 브랜드 운영에 있어 첨단 물류 센터의 필요성이 날로 절실했다”고 밝히고 “이에 올 하반기 물류 시스템 안정화를 계기로 원활한 상품 공급을 실현하고 패션 기업의 면모를 갖추겠다”는 완도어패럴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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