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연, 특수복 중심 협동화 라인 준비
봉제연, 특수복 중심 협동화 라인 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봉제 기술연구소(이사장 김규만)가 특수복을 중심으로 한 협동화 봉제라인 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복, 특수복, 빅사이즈 의류 등 일반 봉제공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의류만 모아 다수기업이 협동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연구소는 사업성이 충분히 있다고 결론내리고 협동화공장 구축에 나섰다.
김규만 이사장은 “특수체형의 옷을 모아 협동화로 생산하는 것은 틈새시장 공략과 가격경쟁력 제고차원에서 승산이 있다”며 “공장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먼저 시범공장을 마련하겠다는 김 이사장은 “광주, 부산 등 외곽도시에도 차례로 협동화 봉제공장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