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한외국대사부인 자선패션쇼가 지난 20일, 52개국 대사부인회의 주최로 열렸다. 무대에 오른 대사부인들은 전통음악에 맞춰 각국의 전통의상을 뽐냈다. 우리 한복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송지호 국립의료원 학장이 입고 무대에 섰다.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이주노동자들의 자녀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