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지’ 제 2전성기 초석다지기
‘오앤지’ 제 2전성기 초석다지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겐트어패럴공격 마케팅 시동…고객몰이 한창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진 캐주얼 브랜드 '오앤지'가 공격영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이미 올해 초 '마루''스멕스'에서 영업능력을 인정받은 이수영 부장을 영입, 조직력을 재정비하고 맨파워로 브랜드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면서 매출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선보인 톰톰 캐릭터와 대폭 강화된 데님 라인이 리오더에 돌입하면서 매출이 대폭 늘어나는 등 성공항해에 순풍을 타는 분위기다.
또 홈페이지 이벤트와 인형퍼포먼스 등 각종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오앤지'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5월에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웃찾사 개그맨들의 매장방문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웃찾사 간판 개그맨 만사마 '정만호'와 택아 '윤택' 등이 방문한 '오앤지' 롯데 영플라자점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매장 주위로 몰려든 고객들로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이었던 것.
한편 매장을 방문한 연예인들은 '오앤지' 캐릭터인 톰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달에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휴가비 지원 이벤트와 바캉스 사은품 증정 행사와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 각종 문화마케팅에도 역점을 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