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유통, 단독 브랜드 런칭 초읽기
빌리지 유통(대표 김재권)이 영캐주얼 편집브랜드 '쥬마'에 이어 새 브랜드 런칭 준비에 한창이다.이번 시즌 신규 브랜드 '쥬마'로 출발한 이 회사는, 내년 S/S 프렌치 & 로맨틱을 컨셉으로 중저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참신하고 여성스런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토틀 브랜드로 전개된다.
회사측은 올 11월경 쇼룸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연말에 유통망 확보를 마무리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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