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 체계적 스타마케팅 돋보여…
위비스(대표이사 도상현)의페미닌 캐주얼 '지센'이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이미 70개 이상의 대리점주들이 오픈상담을 벌일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센'은 최근 톱 탤런트 김 정은씨와 2년간 총 10억 4천 만 원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은씨는 파리의연인 등, 수많은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의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NO.1 히트 보증 수표'라는 기분 좋은 별명을 얻고 있다. '지센' 과 김정은씨와 만남은 브랜드 전개에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위비스의 김정은에 대한 선택은 런칭 시점에 브랜드 이미지 전략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단순히 유명 연예인을 쓰기에 급급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센'의 브랜드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는 ”Dear Yourself”와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기 위해 3개월간의 소비자 조사와 전문 리서치을 통해 철저하게 비교, 검증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Dear Yourself”가 가지고 있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 속에 함께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가치의 향기를 전하는 '지센' 주인공으로 김 정은씨가 최종 결정된 것.
도 상현 위비스 대표는 남다른 스타마케팅 접근법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호도 및 인기도 조사, 지센 브랜드 컨셉과의 매치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특히 본사의 일방적 결정이 아닌 대리점주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의사반영을 통해 이루어져 고객과 대리점주가 김정은을 모델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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