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PX’ 무한 질주
‘GGPX’ 무한 질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 연말까지 450억원 무난
여성 영 캐주얼로 변신한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GGPX'가 매출 상승세를 끝없이 이어가고 있다.
GGPX는 여성 영 캐주얼로의 리뉴얼 이후 섹시코드의 일부 아이템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월 매출목표 초과 달성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Sexy Style 원피스, 캐릭터 티셔츠 등 GGPX만의 섹시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제품라인들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GGPX는 여성 영 캐주얼로의 리뉴얼 한 섹시 글래머러스 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리뉴얼에는 페미닌 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 감각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시기적절하게 매장에 선보인 점 등이 고객들의 발길을 매장으로 끄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 봄 출시된 롤리타 티셔츠는 GGPX의 주력 상품으로 주당 5천장 이상의 판매를 올리면서 계속적인 리오더를 진행했다. 롤리타 티셔츠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여름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뉴 롤리타 시리즈 제품도 출시했다.
GGPX는 1/4분기 월 매출 목표 초과 달성에 이어 4월에도 매출목표인 2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지속적 매출증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5월 역시 목표치인 27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올 연말까지는 450억의 매출목표를 상향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GPX는 5월중 순천점, 익산영등점, 마산 대우점 등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신세계 본점의 매장오픈을 확정 지었다. 또한 경북, 부산지역으로의 매장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